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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커버스토리 창간 특별 대담] 라종일 교수와 태영호 前 공사가 분석한 김정은의 내면
■ 수령을 신으로 받드는 나라에서 있어선 안 될 오류가 발생 ■ 북한의 불안은 안보·군사적 문제가 아니라 체제 자체의 문제 ■ 트럼프는 처음부터 북한이 받아들일 수 없는 당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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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기대와 우려 속 세기의 협상…진정한 평화 위한 빅딜 끌어내야
유난히 강과 호수가 많아 ‘물속의 도시’라는 뜻인 베트남의 천년 도읍 하노이(河內). 40여 년 전엔 베트콩의 소굴로 여겨지던 이 고도가 2차 북·미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‘평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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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풍계리론 쇼에 불과” 북핵 증인 갈루치, 조셉 윤, 주펑 3인 전망
제2차 북ㆍ미 정상회담까지 열흘이 채 남지 않았다.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짓는 시간이다. 북핵 협상에 관여해온 로버트 갈루치 전 미 국무부 북핵 특사와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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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과감히 비핵화 조치하면 안보리 제재 완화도 가능할 것
━ [박신홍의 人사이드]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11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2차 북·미 정상회담을 앞둔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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폼페이오, "진전, 조금 더 진전, 하지만...."
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(왼쪽)이 18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의 듀폰서클 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북미고위급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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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년회견 외교·안보] 文 “김정은 방중, 북미회담 성공에 긍정적”
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'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'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“머지않아 제2차 북미 정상회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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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은 비핵화하는 척하고 트럼프는 믿는 척한다
━ 미국 차세대 핵 전문가 비핀 나랑 교수의 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·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엄지손가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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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의 직격 인터뷰] 빅터 차 "김정은, 교황 만나면 힘들고 거북해질 가능성 높아"
━ 부시 행정부에서 북핵 협상 총지휘했던 빅터 차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행정부시절 북핵 협상을 지휘했던 차 교수는 ’그때나 지금이나 북한은 핵 신고를 두려워해 피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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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빠른 비핵화'대신 '완전한 비핵화' 트럼프 계산된 압박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6일(현지시간) 비핵화 시한에 쫓기는 “시간 게임(the time game)은 하지 않겠다”고 밝혔다. “2년이 걸리든, 3년이 걸리든, 5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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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북·미 정상회담 특집 | 특별 인터뷰]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원장이 말하는 비핵화 이후 남한의 숙제
남한 내부의 갈등 못 없애면 남북 화해·협력도 무망… 여권, 과거 청산 빌미로 자기 세력 확장하려 하면 패착 김대중도서관에서 만난 김성재 원장은 ’남한 내부의 평화는 정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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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VID 빠지고 완전 비핵화...트럼프 "시간 없었다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질문할 기자를 지정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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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북회담서 실질적 경제지원 약속하면 비핵화 협상엔 악영향"
야부나카 미토지(藪中三十二·70)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북·미 정상회담에 앞서 이달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, "인도주의적 차원을 넘는 실질적인 경제 지원을 약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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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국무장관 교체, 북 환영할까 머리 싸맬까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인 국무장관 교체가 격동을 맞고 있는 한반도에 또 다른 변수로 떠올랐다. 트럼프 대통령은 13일(현지시간)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렉스 틸러슨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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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드 해결없이는 개선 없다”vs“그래도 만남 자체가 중요”
그의 발언에는 한 치의 협상 공간도 없어 보였다. 북핵 문제를 두고는 한국과 미국의 책임이라고 몰아붙였고, 사드 문제 해결 없이는 한-중 관계 개선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. 문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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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의 직격 인터뷰] “지금 미국의 초점은 군사보다 외교·경제적 옵션”
━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 대리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대리는 북한과 가장 가까이 위치한 미국대사관에서 워싱턴의 대북정책을 집행하고 한·미 동맹을 조율하는 중견 외교관이다.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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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핵, 중국 국민은 안전한가
중국의 관료나 학자들은 대체로 언변이 좋다. 북핵을 둘러싼 한반도, 동북아 정세를 (아주 자유롭게는 아니어도) 얘기할 때 ‘의외로 거침이 없다’는 느낌을 받는다. 하지만 미국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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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핵, 중국 국민은 안전한가
중국의 관료나 학자들은 대체로 언변이 좋다. 북핵을 둘러싼 한반도, 동북아 정세를 (아주 자유롭게는 아니어도) 얘기할 때 ‘의외로 거침이 없다’는 느낌을 받는다. 하지만 미국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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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누드코리아 6회 풀영상]김세연, 유승민과의 비교에 "감히 롤 모델…"
‘재산 1위 정치인’, ‘2세 정치인’, ‘범생이’ …. 일각에서 새누리당 김세연(42·재선·부산 금정) 의원을 칭하는 수식어다. 부친인 김진재 전 국회의원의 아들로 “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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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북, 천안함·연평도 사건 후에도 대가 요구하며 정상회담 타진
2009년 8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을 하기 위해 남한에 온 북한 사절단 김기남 노동당 비서와 악수를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◆원자바오, 수차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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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희호 여사 방북 실무 책임자 김성재 전 장관 “평화통일과 동서화합은 DJ·박근혜가 손잡을 때 완성
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1층 로비에서 촬영에 응한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장관. 뒤편으로 검은 화강석 벽면에 에칭(etching)으로 새긴 김대중 전 대통령 초상화가 보인다.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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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무현 "남 여론조사서 평화 깰 수 있는 나라 1번이 미국"
국정원이 24일 국회에서 여야 정보위원들에게 배포한 2007년 당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. [뉴시스] 대통령: 뭐 제일 큰 문제가 미국입니다. 나도 역사적으로 제국주의 역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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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12일 대통령과 편집·보도국장 토론 전문
3/12(월)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, ‘대통령과 편집·보도국장 토론’ [개회 및 참석자 소개] - 송희영 부회장 : 역사상 처음으로 참석해 주신 이명박 대통령님을 다시한 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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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준식의 정치비사]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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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7남북정상선언] 임동원 "대단히 실무적…성과 커"
4일 본사 회의실에서 남북문제 전문가들이 만났다. 임동원 이사장, 현인택 교수, 김영희 대기자(오른쪽부터). [사진=박종근 기자]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4일 '2007